특별히 생각나는 것 없을 때 에그콘피자
이전에 맛있어서 몇 번 연달아 먹다가 한동안 잊고 있었는데 특별히 당기는 게 없고 이것저것 생각해 보다가 에그콘피자가 다시 생각났습니다.
피자박스에 가수 태연님이 모델로 에그콘피자 사진이 있네요.
피자와 함께 피클과 파마산치즈, 핫소스, 청양마요소스가 같이 왔습니다. 요즘은 어느 피자집이나 핫소스는 기본인 것 같습니다.
피자에 다양하게 많은 것들을 올려서 먹는데요. 이번에 달걀입니다. 샛노란 색의 에그포테이토 샐러드가 먹음직스럽게 아주 듬뿍 올라가 있네요. 그 위에 베이컨과 콘소메소스도 있습니다. 어떻게 보면 에그포테이토 토스트를 피자로 먹는 것같은 느낌이기도 합니다.
사이즈는 레귤러로 18,900원입니다.
샐러드 안에 옥수수콘, 양파, 피망도 보이고 계란과 감자 왠지 건강식의 느낌입니다. 누구나 다 아는 맛있는 맛 계란 감자 샐러드입니다. 달콤한 콩소메 소스를 만나면 맛이 배가 됩니다. 빵 두께도 적당하니 좋습니다. 그리고 가에 빵을 매콤달콤새콤한 청양마요소스를 찍어 먹으면 그만입니다.
오늘도 잘 먹었습니다. 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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